김포복지재단은 지난 22일, 설명절을 맞아 김포시와 재단에서 준비한 식료품꾸러미(5만원 상당) 800박스, 떡국떡 2,532kg, 컵떡국 4,400개, 백미(10kg) 100포를 읍면동에서 추천한 취약가구와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 및 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신김포농협(떡국떡 1,200kg)과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컵떡국 4,400개), 연운사(백미 100kg)에서 기탁해 주신 성품도 함께 전달했다.
김포시 진혜경 복지국장은 “김포시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14개 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김포시도 지역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남순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곳곳을 살피고 돌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김포시 지역 복지의 구심점으로서, 소외계층이 없는 따뜻한 김포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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