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은 김포시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기하고자 실시한 2022년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포복지재단이 반부패‧청렴 관련 최우수 선정을 받은 것은 지난 2021년 수상한 이후 2번째다.
앞서 김포복지재단은 중장기 반부패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다시 쓰는 청렴 최우수 기관의 해로 설정하고 사업을 펼쳐왔다.
그 일환으로 코로나19대응을 위한 비대면 교육, 민원부서 및 취약부서 게릴라식 소규모 집합교육 추진, 재단의 기관장 및 수탁시설과 함께 하는 청렴클리스터 활동,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청렴운동, 사회복지시설 공모사업, 수탁시설 등에게 공익침해시 신고절차 안내 등을 확산하여 투명한 지역사회 활동 등을 전파하여 청렴도를 확산시킬 수 있었다.
또한 청렴강화를 위한 직원별 청렴 표어 아이디어 개최를 실시하여 비인격적대우, 언어폭력개선 노력, 일가정 양립 조직문화저해 개선노력, 업무시간 이후 불요불급한 개별연락 개선 노력 등 각 분야별 아이디어로 선정된 직원에게 포상이 주어졌다.
이병우 대표이사는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복지를 대표하는 재단이 되고자 직원들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재단이 청렴 최우수 기관으로 유지하고 사회복지시설 모두가 함께 동참하는 반부패 청렴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합니다.